이리저리 웹을 돌아다니다가 노란 리본 배너를 발견했다.
처음엔 그냥 달아 놓은 것인 줄 알고 무심결에 한번 달아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의미가 담겨진 리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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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하지만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러있어 안타깝고 불쌍하다.
그런 세상을 사는 우리도 불쌍하고, 더러는 불행(?)하다.
블로그에 되도록이면 정치적인 내용은 쓰지 않을 것이지만,
정치와 국민...우리는 불가분의 관계이기에...
어쩔 수없이 몇자 정도는 끄적일 것이다.
" 노란 리본 = 민주주의 " 라는 말은 맞지 않겠지만, 그냥 그렇게 불러주고 싶다.
이 노란 리본을 다니는 블로그 곳곳에서 보고싶다.
그것이 내가...우리가 바라는 그것이기에....
Posted by withh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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