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릴열도 4개 섬
쿠릴열도 4개 섬은 홋카이도(北海道) 북서쪽에 위치한 에토로후(擇捉), 구나시리(國後), 시코탄(色丹), 하보마이(齒舞) 등을 말하는 것으로, 러시아와 일본 간에 영토분쟁이 있는 곳이다.
일본에서
북방영토라고 칭하는 이 섬들은 1854년 일 · 러 강화조약 이후에 일본의 영토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가 승전국이 되면서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따라 러시아가 실효지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본은 자국의 영토였던 쿠릴열도 4개 섬에 대해 반환요구를
해오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