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5일 화요일

시간은 어느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어느덧 서른을 훌쩍 넘기고...여전히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막연함  삶 속에서..


무언가 나를 되돌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고 지나갔다.


그동안 무엇을 위하여 뭘 하며 살아온 걸까?


앞날에 대한 막연한 시간과 불안한 미래를 나는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 것인가...


하루 하루 고민 고민의 연속이다..


공부한다는 핑계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고 아직도 보내고 있다.

 

시간적 여유는 여전히 없지만 이제는 조금이라도 시간을 나눠서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


항상 수동적으로 살아온 시간 앞에서 이제는 조금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련다.....


아마.. web이라는 네트워크 공간이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정보의 바다에 몸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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