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1일 월요일

윈도우7 한글판 속성 단축키 지정 오류

정확히 말해서 한글 언어팩때부터 문제라고 여겨 지는데요.

저도 별로 유심히 안봐서 놓친것 같은데... 사실 정식버전 나오기 까지 그냥 관심 끄고 살았죠.

이번에 MS에서 하루만에 윈도우7 한글판 정식버전을 리스트에서 삭제한것도 같은 이유 아닌가 싶네요.

지금 문제가 되는 속성 단축키는 예전부터 R 입니다만 한글 언어팩때부터 속성 단축키가 B 로 지정 되었고 여기에 대해서 그냥 바뀐거다라고 인지되고 있었나봅니다.

 

속성 단축키 B 문제점 사례1


그러나 보시다시피 휴지통 비우기 단축키와 중복되는 오류가 있네요.

저도 지금 직접 확인해 봤구요. 속성 단축키 수정이 필요 하다고 보이네요.

다른 언어의 윈도우7이 여전히 단축키를 R로 사용하는것으로 미루어 보아 한글 언어팩 만들 당시 실수로 보여지고 MS에서 이부분을 확인 못하다가 이번에 통합본 제작하고 한글판 정식버전 발표하며 뒤늦게 실수(?)를 확인한게 아닌지 싶네요.

물론, 이 문제 하나로 인해 리스트에서 삭제 시킨 거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만 수정되어야 할 부분은 맞다고 생각됩니다.

마침 해외포럼에 이런 취지의 글이 있군요.

"shell32.dll.mui" 수정하여 속성 단축키 R로 바로 잡기.

"80 00 8D C1 31 C1 28 00 26 00 42 00 29" 부분을 찾아서
"80 00 8D C1 31 C1 28 00 26 00 52 00 29" 이렇게 수정하면 속성 단축키가 R로 지정 됩니다.



(추가사항)
경로 C:\Windows\System32\ko-KR
수정 완료 된 파일(얼티밋 한글판 32bit버전)


내용 출처 :  http://neomyth.tistory.com/296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치료거점병원


치료거점병원이란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지역별 신종플루 치료 병원을 말한다.


신종플루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전국의 치료거점병원 455곳에서 진료를 받고 바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으며, 일반 병원에서 신종플루 치료약을 처방받을 경우에는 거점약국으로 지정된 567곳에서 약을 구입할 수 있다.


신종플루는 감염시 48시간 이내에 치료약(타미플루, 리렌자)을 복용하여야 효과가 크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은 가까운 치료거점병원을 찾아 감염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CCL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CCL)

저작권의 부분적 공유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비영리 기관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 앞서 GNU 자유 문서 사용 허가서(GFDL) 등이 개발되었다. 이 GFDL은 소프트웨어의 문서를 위해 개발되었지만, 위키백과와 같은 소프트웨어와 관계없는 곳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GFDL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와 달리 독점적 사용이나 비밀 사용을 허락하지 않고 "공개된" 형태로만 배포할 수 있는 저작권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는 2001년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두고 시작되었다. 설립자이자 회장인 로런스 레시그 교수는 그가 맡았던 엘드리드 대 애시크로프트 사건에서 불거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조직을 만들었다.

  • 2.0 대한민국 - 대한민국법을 적용하는 버전이다.
  • 2.5 - 2.0 버전에서 부분개정 되었다.
  • 3.0 - 2007년 5월에 개정된 최신버전이다. 2.5 버전에서 전면적으로 개정 되었다
  •  

    일반적으로 다음의 권리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저작자 표시(by): 저작물을 사용할 때에 원저작자를 꼭 표기해야 한다.
    • 비영리(nc): 저작물을 영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 변경 금지(nd): 저작물을 변경할 수 없다.
    • 동일조건 변경 허락(sa): 2차 저작물을 만들 때 그 저작물에도 원저작물과 같은 라이선스를 사용해야 한다.

    이 가운데 변경 금지 조항과 동일조건 변경 허락 조항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총 11가지의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저작자 표시를 기본 사항으로 채택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다음의 6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 저작자 표시(by)
    • 저작자 표시-비영리(by-nc)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by-nc-nd)
    •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 허락(by-nc-sa)
    •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by-nd)
    •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 허락(by-sa)

    그리고 몇몇 국가의 경우 특수한 상황에 맞게 개발된 샘플링(sampling), 셰어뮤직(sharemusic) 등의 라이선스 조건도 사용할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  -------------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이란?

    CCL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하여 일정한 조건하에 모든 이의 자유이용을 허락하는 내용의 라이선스(License)입니다.

    저작권법 제 46조에 의하면 저작재산권자는 다른 사람에게 그 저작물의 이용을 허락할 수 있고, 이용허락을 받은 자는 "허락 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 안에서"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 통 그러한 이용허락은 당사자 간의 계약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즉 원칙적으로 다른 이의 이용을 금지하되 개별적인 계약에 의해 이용을 허락하는 형태입니다. CCL은 이와 달리 원칙적으로 모든 이의 자유이용을 허용하되 몇 가지 이용방법 및 조건을 부가하는 개방적인 이용허락입니다. 자유이용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인 4가지 '이용방법 및 조건'을 추출한 다음 이를 조합해서 6가지 유형의 표준 라이선스를 마련했습니다.

    저작권자는 그중 원하는 라이선스를 선택하여 저작물에 첨부하고 이용자는 첨부된 라이선스를 확인 후 저작물을 이용함으로써 당사자 사이에 개별적인 접촉 없이도 그 라이선스 내용대로 이용허락의 법률관계가 발생하게 됩니다.

     

    첫 번째, 저작권법에 의한 저작권의 보호가 기본적으로 저작자에게 배타적인 모든 권리를 부여하되,특정 범위 내에서 제3자에게 이용을 허락하는 구조를 취하는 반면, Creative Commons License는 원칙적으로 저작물에 대한 이용자의 자유로운 이용을 허용하되 저작권자의 의사에 따라 일정 범위의 제한을 가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저작권인 'all rights reserved'와 완전한 정보공유인 'no right reserved' 사이에 위치하는 'some rights reserved'로서 저작물의 자유로운 이용을 장려함과 동시에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두 번째, CCL은 The Free Software Foundation의 창시자인 Richard Stallman에 의한 GNU GPL 등과 같이 비배타적이고 공동체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권리자의 자발적인 의사에 의하며, 소프트웨어만을 대상으로 하는 라이선스인 GPL, LGPL 등과 달리 그 외의 모든 저작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CCL은 전혀 새로운 저작권 체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현행 저작권법의 틀 안에서 움직이면서 저작물의 이용관계를 더욱 원활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CCL이 적용된 저작물의 이용자가 그 라이선스에서 정한 이용방법 및 조건에 위반된 행위를 하였을 경우에는 당연히 저작권의 침해에 해당하고 따라서 저작권자는 저작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권리구제방법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CCL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CCL을 사용하는 저작권자나 CCL이 첨부된 저작물을 이용하는 이용자 어느 누구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에게 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는 CCL을 제공할 뿐이지 CCL의 이용에 따른 어떠한 법률적 조언이나 보증을 하지 않으며, CCL의 이행이나 위반행위에 대한 저작권자의 권리구제에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 CCL은 전 세계적(worldwide)인 라이선스 시스템입니다. 현재 CCI(Creative Commons International)의 일환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의 아시아국가,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의 유럽국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의 미주 국가 등 40여개국이 CCL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고, 아일랜드, 나이지리아, 필리핀 등에서 도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CCL은 각 국가마다 그들 고유의 법체계에 따른 몇 가지 수정이나 추가가 이루어지는 외에는 기본적으로 공통된 라이선스 내용과 방식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언어와 함께 영문으로 작성되어 게시되므로 자국민이 아닌 자도 그 나라의 저작물에 대한 CCL을 쉽게 이해하고 그에 맞추어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구성요소

    CCL의 구성요소 즉, 이용자에게 부과하고 있는 "이용방법 및 조건"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은 4가지입니다.

      저작자표시
    저작권법 상 저작인격권의 하나로서, 저작물의 원작품이나 그 복제물에 또는 저작물의 공표에 있어서 그의 실명 또는 이명을 표시할 권리인 성명표시권(right of paternity, 저작권법 제12조 제1항)을 행사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용자는 저작물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저작자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비영리
    저작물의 이용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용에 한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에 이러한 비영리 조건을 붙였어도 저작권자는 이와는 별개로 이 저작물을 이용하여 영리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리 목적의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별개의 계약으로 대가를 받고 이용을 허락할 수 있습니다.

      변경금지
    저작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저작물의 내용, 형식 등의 단순한 변경도 금지한다는 의미입니다.

      동일조건변경허락
    저작물을 이용한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을 허용하되 그 2차적 저작물에 대하여는 원저작물과 동일한 내용의 라이선스를 적용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저작자표시-비영리 조건이 붙은 원저작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한 경우 그 2차적 저작물도 역시 저작자표시-비영리 조건을 붙여 이용허락 하여야 합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종류

    CCL은 위 4가지 요건 중에 어느 것을 채택하였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내용의 라이선스가 되는데 성질상 "변경금지"와 "동일조건변경허락"은 동시에 적용할 수 없으므로 논리적으로 가능한 이용허락의 유형은 총 11가지입니다.

    그러나, "저작자표시"는 모든 라이선스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 실제 운용되는 라이선스는 "저작자표시", "저작자표시-비영리",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의 6종류입니다.

     

    -------- 출처 CC KOREA  http://www.creativecommons.or.kr/  -----------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Windows 7 집중분석 - 스티커 메모 (Sticky note)

    이번엔 Windows 7을 깔고 난 후 작업 표시줄에서 볼 수 있는 스티커 메모에 대해 알아보자.

      위는 Windows 7의 스티커 메모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Windows 비스타에서 볼 수 있던 사이드 바의 메모 기능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편하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프로그램 자체에서 지원하는 단축 설정 또한 다양해졌다. 이젠 더 이상 무언가를 적어놓은 메모지를 모니터 주변에 덕지덕지 붙여 놓지 않아도 될 듯.

    중요한 메모는 위 기능(두껍게, 크기 늘리기, 언더라인 등)을 활용해 잊어먹지 않도록 하자.

     Windows 7에서 제공되는 스티커 메모는 이처럼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글자효과는 물론 비스타 사이드 바에 있던 메모와는 다르게 화면 아무 곳에나 붙여 놓을 수 있어 편리한 기능이 될 듯 하다. 작성된 스티커 메모는 사용자가 삭제하지 않는다면 재부팅 후에도 계속 남는다.

    이처럼 총 6가지 색상으로 나누어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다.
     

     

     

     

     

    ▶ 내용 출처 :  국내 최대 IT 정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www.kbench.com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서멀구리스의 나비효과...

     
     

    CPU와 방열판 사이에 서멀구리스를 바르는 이유

     
     

      CPU와 방열판 사이에 서멀구리스를 바르는 이유는 CPU와 방열판 사이의 미세한 틈을 열전도 물질인
      서멀구리스를 채워서 밀착범위를 늘려 CPU코어에서 발생하는 열을 잘 식혀주도록 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서멀구리스는 공냉식 쿨러에서는 필수적으로 발라 주어야 하며, 서멀 구리스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게
      서멀테잎이라는것이 있습니다. CPU를 구입하시면 쿨러의 히트싱크밑(CPU와 방열판이 닿는부분)에
      발라 져 있는 끈적끈적한 물질이 있는데 이게 서멀테잎으로 이게 붙어 있는 경우는 특별히 서멀구리스를
      추가로 바를 필요없이 서멀테잎을 떼지 말고 투명한 비닐만 제거한후 그대로 CPU에 장착하면 됩니다.

      이러한 열전도물질을 제대로 바르지 않고 그대로 CPU의 쿨링팬을 장착하게 되면 히트싱크와 CPU코어가
      제대로밀착이 안되고 사이에 공간이 생겨 열전달이 제대로 안됩니다. 이렇게 되면 CPU의발열이 심해 지게
      되며, 시스템의 다운이나 재부팅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일반 서멀구리스는 컴퓨터 전문 상가에서  2~3천원 정도에 구입가능하며, 바르시기 전에는 이전에 묻어
      있던 서멀구리스찌꺼기를 제거하고 얇고 고르게 발라 주면 됩니다.

      CPU외에 그래픽카드의 GPU 와 팬 사이에 서멀구리스를 발라서 사용하시면 효과적으로 열을 식혀줄수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멀구리스를 바르기 준비물 및 바르는 방법

                 
        1.서멀구리스와 종이(명함),커터칼을 준비 2.종이에 서멀구리스 적당량을 뿌린다.
       
        3. 종이끝 부분에 골고르 문질러 준다. 4. 방열판에 골고르 문질러 준다.
       
        5. CPU위에 번갈아서 발라준다. 6. 마지막으로 얇고 고르게 발라준다.

     

     

    내용 출처 : http://tong.nate.com/koreavip/42726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