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C7- 091224

----------------------------------------< 카리스마조님 블로그 원문 >----------------------------------------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프리패치를 부팅관련은 사용하고 슈퍼패치는 전부 켜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프리패치 레벨 2

슈퍼패치 레벨 3

오토튜닝 레벨 2  

 

이런 조합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안정성과 속도를 한번에 잡는 방법입니다.

물론 순수 버전도 올려드립니다. 순수 버전이 P 입니다.

사용후 로그오프가 필요합니다.

 



▶ 내용 출처 : 카리스마조님 블로그 [ http://kjvvv.textcube.com/10 ]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2009년 올해의 사자성어 `旁岐曲逕(방기곡경)'

올해의 사자성어 `旁岐曲逕(방기곡경)'

올 한해 한국 사회의 모습을 비유한 사자성어로 `旁岐曲逕(방기곡경)'이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전국 각 대학 교수, 일간지 칼럼니스트 등 지식인 216명을 대상으로 8~14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로 `旁岐曲逕'이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旁岐曲逕'(곁 방, 갈림길 기, 굽을 곡, 지름길 경)이란 사람이 많이 다니는 큰 길이 아닌 `샛길과 굽은 길'을 이르는 말이다.

바른길을 좇아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일을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한다는 것을 비유할 때 많이 쓰인다.

조선 중기의 유학자 율곡 이이는 왕도정치의 이상을 다룬 저서 `동호문답'(東湖問答)에서 "제왕이 사리사욕을 채우고 도학을 싫어하거나 직언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고 구태를 묵수하며 고식적으로 지내거나 외척과 측근을 지나치게 중시하고 망령되게 시도해 복을 구하려 한다면 소인배들이 그 틈을 타 갖가지 `방기곡경'의 행태를 자행한다"고 지적했다.

율곡은 또 송강 정철에게 보낸 편지에서 "공론(公論)이 허락하지 않더라도 `방기곡경'을 찾아 억지로 들어가려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도 말한 바 있다.

`방기곡경'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것은 세종시 수정, 4대강 사업 추진, 미디어법 처리 등 굵직한 정책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타협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샛길, 굽은 길로 돌아갔음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교수신문은 전했다.

안대회 성균관대 교수(한문학)는 "정치권과 정부가 여러 정치적 갈등을 안고 있는 문제를 국민의 동의 등 정당한 방법을 거치지 않고 독단으로 처리한 행태를 적절히 빗댄 것"이라며 "한국 정치가 바르고 큰길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소망까지 반영된 사자성어"라고 설명했다.

손주경 고려대 교수(불문학)는 "긴 안목으로 국가와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든 이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물리적 이익을 취하려다 정신의 풍요로움을 버리지 않았는지를 성찰하지 않았던 해"라고 지적했다.

설문조사에서는 `방기곡경' 외에 서로 옳음을 주장하지만, 중도를 얻지 못한다는 뜻의 `重剛不中'(중강부중), 소모적인 논쟁을 거듭한다는 의미의 `甲論乙駁'(갑론을박), 가는 세월이 물과 같다는 `逝者如斯'(서자여사), 숯불을 안고 있으면서 서늘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목적과 행동이 다른 경우에 사용하는 `抱炭希凉'(포탄희량) 등도 후보로 제시됐다.

그 해 사회의 세태를 정곡을 찔러 표현했다는 평가를 듣는 사자성어는 언뜻 보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지만 설명을 들으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하는 말.

지난해는 `병이 있는데도 의사한테 보여 치료받기를 꺼린다'는 뜻으로 과실이 있으면서도 남에게 충고받기를 싫어함을 비유한 호질기의(護疾忌醫), 2007년에는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인다'는 의미로 자신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는 도덕불감증 세태를 풍자한 자기기인(自欺欺人)이 각각 선정됐다.

그밖에 ▲2006년 密雲不雨(밀운불우, 구름은 빽빽하지만 비는 오지 않는 상태로, 여건은 조성됐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 직전인 상황) ▲2005년 上火下澤(상화하택, 위는 불 아래는 연못으로 소모적으로 분열.논쟁하고 갈등하는 현상) ▲2004년 당동벌이(黨同伐異, 같은 무리와 당을 만들어 다른 자를 공격한다는 것으로, 정파나 이해관계에 따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 양상) 등이었다.

2003년 우왕좌왕(右往左往), 2002년 이합집산(離合集散), 2001년 오리무중(五里霧中) 등은 비교적 평이한 사자성어로 꼽혔다.


올 한해 한국 사회의 모습을 비유한 사자성어로 `旁岐曲逕(방기곡경)'이 선정됐다고 합니다. 교수신문은 매년 연말 그 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를 전국 각 대학 교수, 일간지 칼럼니스트 등 지식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선정하는데, 올해 역시 이들 지식인 216명을 대상으로 지난 8~14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로 `旁岐曲逕'이 뽑혔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몇 년 전 나도 설문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올해는 연락이 오지 않았더군요. 만일 연락을 받았다면 나 역시 이 사자성어를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旁岐曲逕'(곁 방, 갈림길 기, 굽을 곡, 지름길 경)이란 사람이 많이 다니는 큰 길이 아닌 '샛길과 굽은 길'을 이르는 말로, 바른길을 좇아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일을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한다는 것을 비유할 때 많이 쓰이는 말이라고 합니다.

'방기곡경'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것은 세종시 수정, 4대강 사업 추진, 미디어법 처리 등 굵직한 정책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타협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샛길, 굽은 길로 돌아갔음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교수신문은 전했습니다. 어디 위에 나열한 것 뿐이겠습니까? 이명박 정부의 출범 이후 행한 대부분의 정책들(나는 '짓거리'라 표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이 모두 '방기곡경'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정말 딱 들어맞는 사자성어가 아닌가 합니다.
 
모두가 침묵하고 있는 듯해도 두 눈 부럽뜨고, 뜨거운 가슴으로 그리고 차가운 머리로 냉철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이명박 정부는 명심할 일입니다.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아이폰 거치대를 만들어 보자 !!


요즘 스마트폰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이폰 얘기를 그냥 지나 갈 수 없어 좋은 팁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이폰을 구매했다면 반드시 필요한 구성품 중 하나가 거치대입니다. (꼭 필요하진 않지만 없으면 불편하죠 ^^; )

거치대를 구입하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그래서 돈 안들고 저렴하게 두꺼운 종이 한 장으로 거치대를 만들 수있는 방법이 여기 있네요 ^^
 

▲  iPhone Paper Dock / Stand 동영상

▶  아이폰 PDF  파일 받기 :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A.I_7 Final + Gift 버전 [091217- 순수버전 추가]


----------------------------------------------- < 윈도우 포럼 - 카리스마조님 원문 >----------------------------------------------


A.I_7 모든 것을 해결한 버전

 

  • 로그온시 설치 날자로 되돌아 같다 다시 현재로 되롤아 오는 방법을 사용 했습니다.
  • 로그온시 7초후에 스크립트가 동작 됩니다. 이유는 현재 날자에서 모든 시작 프로그램을 로딩한 다음 설치 날자로가 윈도우를 활성화 시킨후 현재로 돌아오는 방법입니다.
  • Forever 인증시 Superfetch 는켜고 Prefetcher는 끕니다 이렇게 할경우 오랜시간 윈도우를 사용해도 느려지지 않습니다.
  • Autotuning 은 Highlyrestricted 을 기본으로 합니다. 최고의 인터넷 속도를 위해서 입니다.
  • 변경하실 분들은 메인창 OP 에서 변경 하시면 됩니다.
  • 디폴트는  PrefetchParameters 3 + 3
  • Autotuning 4) Normal


 - 7-5-1 인증후 실험 파일실행 워터마크 나타남

 - 로그오프후 로그인 워터마크가 사라지면 성공 !!

 - 복원 파일로 현재로 돌아옴


▶ 다운받기 :






▶ 다운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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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_7 순수 버전


  • 프리페치 오토튜닝 적용안한 순수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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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_7 Final+Gift 091215 버전



A.I_7 GIFT (091215)

 

▶  다운받기 :  





MD5 : 12dbde35508027db75be30fff870594b

SHA1 : 2d783e37a47f44bd94ff179eeaf4679d368b4fb0


초기 유예기간 안에 있어야 인증이 됩니다 유예기간이 알림에 있는 분들은 3번으로 REARM 한다음 인증하세요.


유예기간이 알림에 있는 경우 기존버전의 7-5-2 로 인증하다가 에러발생하여 알림에 있는 경우는 해당 안됩니다.

7-5-2로 알림에 있는 분들은 7-1-3으로 활성화 한다음 7-5-1로 인증하시면 됩니다.

 

※  인증성공 확인 방법  ※

 

▶ 다운받기 :


  • 인증후 실험 파일로 2099년까지 인증에 문제 없는지 확인합니다.
  • 실험 파일을 실행하면 바탕화면 오른쪽 하단에 워터마크가 생성 됩니다.
  • 재부팅 합니다.
  • 재부팅후 바로 또는 3초안에 워터마크가 사라지면 성공한 것입니다.
  • 현재 날자로 복원 합니다.

▶ 다운받기 :

 

  • 인증에 실패하는 경우

1. 구버전으로 복원 안하고 인증한 경우 091205 이전버전 이후버전은 상관없음

2. 초기 유예기간을 초과한 상태에서 인증한 경우 이경우는 메인창 C3 번을 한번만 실행하면 됩니다.

 

※  FINAL 버전과 GIFT 버전의 차이점

  • FINAL 버전 : 필요한 라이선스만 남기고 필요없는 라인선스를 모두 삭제한 다음 다시 TOKENS.DAT 파일을 생성하는 방법으로 인증

       ▷ 장점 : 라이선스가 가벼워 빠른 시스템 속도를 보여줍니다.

       ▷ 단점 : 라이선스가 초기화 되면서 일부 윈도우 기능이 초기화 됩니다 예를들어 얼티밋 이하 버전의 내장게임

                 

  • GIFT 버전   : 라이선스파일은 그대로 두고 필요 이상으로 오버되는 부분만 처음 상태로 되돌리고 인증을 검사하는 쪽을 차단하는 방법

       ▷ 장점 : 안정성이 뛰어나고 별다는 문제점이 없음 내장게임도 비활성화 되지 않음

       ▷ 단점 : 특별한 단점 없음 FINAL 에 비해 조금 느림


  1. FINAL 버전에서 GIFT 버전으로 변경시는 반드시 R1으로 복원후 GIFT 버전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2. GIFT 에서 FINAL 로 변경시는 복원 필요 없습니다.
  3. 복원시는 R1만 사용 하셔야 합니다.  R3 사용시 윈도우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후에 설치한 일부 프로그램이 동작 안될수 있습니다.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참을 인(忍)이 셋이면 살인(殺人)도 면한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bklove 님의 블로그에 너무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화를 내지만,

화가 지나쳐 오히려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인과의 이별, 부부간의 다툼, 직장 동료나 친구간의 오해와 갈등과 같이

대인관계에서 화를 이겨내는 것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이를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음 글을 읽어보며 ..

오늘 하루도 인내하고.. 인생을 즐겁게 설계해 나갔으면 하네요~ ^^;
 


#1 옛말에 '참을 인(忍)이 셋이면 살인(殺人)도 면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홧김에 저지르는 일이 있습니다..

누군가 날 짜증나게 만들면,그냥 '그 순간'의 짜증을 이기지 못하고...
화를 내어버리고, 괜히 일만 더 커지고, 또 서로서로 마음만 상하는 경우가 있죠.

대게는 몇시간, 아니 몇분만 지나면..
내가 왜 그렇게 화를 냈을까 하는 마음에..
오히려 미안해지기도 하지만..
사과를 하기엔 머쓱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미 너무 늦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 뒤에 오해가 풀렸다고 해도,
홧김에 뱉은 말때문에 생긴 마음에 상처는 여전히 남습니다.


#2 사람과의 관계에서.. '대화'는 오해를 막는,
무엇보다 좋은 만병통치약같은 겁니다.
때론 말없이도 마음이 통하는 경우가 있지만..
많은 경우
'대화'에서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 믿음을 쌓아가면서.. 관계를 유지합니다.

물론 때로는 말이 오해를 낳고, 싸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대화'가 우리에게 좋은 역할을 하려면..
무엇보다 '참을(忍)' 줄 알아야 합니다.
순간 짜증이 나서.. 내가 화를 내버리면..
상대방도 역시 똑같이 반응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언젠가 들은 얘기중에..
'사람과에 쌓은 오해는.. 아무리 큰 오해라도..
마음을 터넣고 조곤조곤 얘기를 하다보면 다 풀 수 있다'
 라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전 가끔 이 말이 우리가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말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3
화가 났을때 숫자를 1부터 10까지 마음속으로 세어보세요.
그렇게 10초간의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진정되곤 합니다.

만약 그 '10초'를 참지 못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고, 잘못을 지적하려고 화를 냈다면, 말다툼은 분명 더 커졌겠죠..

어차피 서로 화가 난 상태에서..
설득하는 말은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싸우고' 있는 중에는 상대방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설사 그게 마음속으로 옳다고 생각하더라도 말이죠..

그러니 그 '10초'의 시간은 다툼과 이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4 후회(後悔)라는 말은 의외로 한자어입니다.
늦을 후(後)자와 뉘우칠 회(悔)가 합쳐서 생긴 말이죠.
즉, 후회라는 말 자체에 이미 '늦었다'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는것이죠.

그러니..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거' 란 말도 사실 모순된 표현입니다.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다시 한번 참을 인(忍)이 필요합니다.


#5 하지만, 이 모든걸 알아도..
정작 중요한 사실은 화가 났을때는
이런 생각들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는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화를 내는건..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사소한 일부터 짜증을 줄이고, 화를 줄여서..
그런 습관이 몸에 배어서 나오도록 해야합니다.


[참을 인이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의 유래

펼쳐두기..





▶ 내용 출처 : http://bklove.net/150